3천여명 참석 성황..바자회, 강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대구가톨릭 의과대학 학생회는 최근 마리아관 주차장에서 개최한 '2006 참빛제'를 3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5일 대구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이번 참빛제는 '사랑과 봉사, 젊음과 열정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의대가 가지고 있었던 폐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병원 교직원 및 환우와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참빛제에서는 기존 의대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헌혈 동참 서명,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 일반인을 위한 응급의학 강좌, 병리학 교실 전시회 등 참신하고 뜻깊은 행사들이 많이 열렸다.
특히 '장기 기증 서약' 행사는 참빛제에서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 의대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에는 전의련(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이 참석, 릴레이 헌혈사업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헌혈 동참 서명 행사가 개최되는 등 뜻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가요제, 댄스공연, 사진 콘테스트 전시회 등 볼거리가 풍부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대학의 에너지와 싱그러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장이 되었다고 학생회는 설명했다.
의대 학생회 관계자는 "과거 의대가 가지고 있었던 폐쇄적인 이미지를 벗고 의대생으로써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5일 대구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이번 참빛제는 '사랑과 봉사, 젊음과 열정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의대가 가지고 있었던 폐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병원 교직원 및 환우와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참빛제에서는 기존 의대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헌혈 동참 서명,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 일반인을 위한 응급의학 강좌, 병리학 교실 전시회 등 참신하고 뜻깊은 행사들이 많이 열렸다.
특히 '장기 기증 서약' 행사는 참빛제에서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 의대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에는 전의련(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이 참석, 릴레이 헌혈사업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헌혈 동참 서명 행사가 개최되는 등 뜻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가요제, 댄스공연, 사진 콘테스트 전시회 등 볼거리가 풍부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대학의 에너지와 싱그러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장이 되었다고 학생회는 설명했다.
의대 학생회 관계자는 "과거 의대가 가지고 있었던 폐쇄적인 이미지를 벗고 의대생으로써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