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신건강 강좌 및 혈압체크 등 의료봉사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은 최근 의료혜택에 소외된 노인들을 방문, 무료 건강강좌와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 성바오로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병원이 찾은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 노인대학으로 이날 봉사단은 정신과 윤수정 교수가 '노인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열었으며 노인들의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는 등 무료의료봉사도 병행했다.
윤수정 교수는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처럼 조절이 가능한 질병"이라며 "치매는 호전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바오로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일 성바오로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병원이 찾은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 노인대학으로 이날 봉사단은 정신과 윤수정 교수가 '노인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열었으며 노인들의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는 등 무료의료봉사도 병행했다.
윤수정 교수는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처럼 조절이 가능한 질병"이라며 "치매는 호전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바오로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