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Kg쌀 모아 동사무소에 전달..저소득층 지원 목적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이 2일 전 교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사랑의 쌀을 인근 지역 동사무소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추석을 앞두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이 오가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각 부서별로 '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을 실시해 모은 1006kg의 쌀을 부평6동 동사무소, 부평2동 동사무소, 부개1동 동사무소에 각각 기증했다.
부평6동 관계자는 "이 쌀을 형편이 어렵지만 요건이 맞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성모자애병원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성모자애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사랑을 전하며 최고의 의료 서비스와 따뜻한 봉사로 함께해가겠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이 오가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각 부서별로 '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을 실시해 모은 1006kg의 쌀을 부평6동 동사무소, 부평2동 동사무소, 부개1동 동사무소에 각각 기증했다.
부평6동 관계자는 "이 쌀을 형편이 어렵지만 요건이 맞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성모자애병원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성모자애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사랑을 전하며 최고의 의료 서비스와 따뜻한 봉사로 함께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