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200만명분 공급 예정
보건복지부는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공급량과 관련, 금년(06~07) 절기에 약 1200만 명분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어서 우선접종 권장대상자가 접종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독감 백신 접종 대상자는 1400만 명으로 추정돼 약 180만명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접종기간동안 독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1400만 명 중 900만 명(예방접종률 61%)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복지부는 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관련, 올해 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는 10~12월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시기로 설정했다며 12월 이후에도 우선접종 권장대상자가 미접종시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독감 예방접종 2주 후 항체가가 최고에 도달하고, 예방접종 6개월 후 항체가가 50% 이상 감소하며 최근 우리나라는 12월과 3~4월 두 차례의 독감 유행이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복지부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독감 백신 접종 대상자는 1400만 명으로 추정돼 약 180만명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접종기간동안 독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1400만 명 중 900만 명(예방접종률 61%)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복지부는 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관련, 올해 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는 10~12월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시기로 설정했다며 12월 이후에도 우선접종 권장대상자가 미접종시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독감 예방접종 2주 후 항체가가 최고에 도달하고, 예방접종 6개월 후 항체가가 50% 이상 감소하며 최근 우리나라는 12월과 3~4월 두 차례의 독감 유행이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