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는 9일 저녁 병협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무보고와 병원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무보고에서 심평원 비상근심사위원으로 서울적십자병원 백주희(정신과), 고대안암병원 선경(흉부외과), 서울적십자병원 이건우(안과), 서울적십자병원 박시룡(피부과), 명지성모병원 공성택(신경외과) 등 5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가 제정한 제1회 임신부의 날(10월 10일) 기념 출산지원 기여기관으로 제일병원을 추천하고 적십자 포상 후보자로 시립동부병원 유병욱 원장을 의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현안토의에서는 전공의 책정 문제와 e-health 관련 개인정보 유출 및 초음파 급여화 등 병원계의 불안요인을 다양하게 개진했다.
이와 관련 허춘웅 회장은 "현재 어려운 의료환경에다 국제정세까지 가세해 병원계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를 하나씩 풀어갈 수 있는 자세와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자로 나선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강미은 교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의사소통 전략을 매력있게 강의해 원장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회무보고에서 심평원 비상근심사위원으로 서울적십자병원 백주희(정신과), 고대안암병원 선경(흉부외과), 서울적십자병원 이건우(안과), 서울적십자병원 박시룡(피부과), 명지성모병원 공성택(신경외과) 등 5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가 제정한 제1회 임신부의 날(10월 10일) 기념 출산지원 기여기관으로 제일병원을 추천하고 적십자 포상 후보자로 시립동부병원 유병욱 원장을 의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현안토의에서는 전공의 책정 문제와 e-health 관련 개인정보 유출 및 초음파 급여화 등 병원계의 불안요인을 다양하게 개진했다.
이와 관련 허춘웅 회장은 "현재 어려운 의료환경에다 국제정세까지 가세해 병원계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를 하나씩 풀어갈 수 있는 자세와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자로 나선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강미은 교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의사소통 전략을 매력있게 강의해 원장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