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의원 "공평하게 의료이용토록 노력해야"
인구대비 요양기관 수가 가장 작은 곳은 인천이었고,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이었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인천광역시가 인구 753명당 요양기관이 1곳으로 인구대비 요양기관 수가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가 747명, 경상남도 732명, 경기도가 730명, 경상북도가 699명당 요양기관 1곳꼴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시는 517명당 요양기관 1곳으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는 인구 569명, 대전광역시는 589명, 대구광역시는 614명당 요양기관 1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모든 시도에서 시민들이 공평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력을 하는 게 진정 주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인천광역시가 인구 753명당 요양기관이 1곳으로 인구대비 요양기관 수가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가 747명, 경상남도 732명, 경기도가 730명, 경상북도가 699명당 요양기관 1곳꼴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시는 517명당 요양기관 1곳으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는 인구 569명, 대전광역시는 589명, 대구광역시는 614명당 요양기관 1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모든 시도에서 시민들이 공평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력을 하는 게 진정 주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