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샘병원(원장 박상은)은 12일 "국제병원선교기구인 세계병원선교회(HCFI)가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퍼런스 및 70주년 기념대회(10~14일) 참여차 한국을 방문한 세계병원선교회는 총 11개국 100여명의 회원과 각 지부별 의사, 간호사, 병원직원 및 원목들이 참가했다.
세계병원선교회는 1936년 창립된 초교파 단체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56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병원선교회는 1967년 황찬규 목사(HCFI극동아세아 대표)가 설립한 뒤 1968년 세계병원선교회에 정식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샘안양병원의 진료실 및 특수센터, 전인치유연구원, 샘병원교회, 오아시스암병동 등을 돌아보고 샘여성병원의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및 샘한방병원의 건강의학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와 관련 박상은 원장은 “큰 행사 참여에 앞서 샘병원을 미리 방문하여 준 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과의 교류를 다지고 병원선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의료선교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퍼런스 및 70주년 기념대회(10~14일) 참여차 한국을 방문한 세계병원선교회는 총 11개국 100여명의 회원과 각 지부별 의사, 간호사, 병원직원 및 원목들이 참가했다.
세계병원선교회는 1936년 창립된 초교파 단체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56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병원선교회는 1967년 황찬규 목사(HCFI극동아세아 대표)가 설립한 뒤 1968년 세계병원선교회에 정식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샘안양병원의 진료실 및 특수센터, 전인치유연구원, 샘병원교회, 오아시스암병동 등을 돌아보고 샘여성병원의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및 샘한방병원의 건강의학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와 관련 박상은 원장은 “큰 행사 참여에 앞서 샘병원을 미리 방문하여 준 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과의 교류를 다지고 병원선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의료선교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