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생물학과 재생의학’ 주제, 국내외 석학 대거 참석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소와 전북대 신장재생연구실은 17일 ‘혈관생물학과 재생의학’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혈관생성과 재생을 주로 연구해오고 있는 미국 로렌 필드 교수(인디애나의대)와 일본 나오키모지즈키 교수(국립순환기연구소), 중국 유룡해 교수(난징대) 등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의학지견을 함께 나눴다.
또, 국내에서는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원 교수, 한명관 교수, 전남대의대 김경근 교수 등 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성과들을 발표했다.
특히 로렌필드 교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장근육 재생 연구와, 김원 교수의 콤프엔지원(혈관생성물질)을 요관폐쇄 및 당뇨병성 신병증 동물모형에 사용해 병변을 호전시킴을 밝혀낸 연구성과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황평한 임상연구소장은 “혈관 생성과 재생의학에 대해 많은 연구활동을 펴고 있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롭고 유익한 내용을 토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혈관생성과 재생을 주로 연구해오고 있는 미국 로렌 필드 교수(인디애나의대)와 일본 나오키모지즈키 교수(국립순환기연구소), 중국 유룡해 교수(난징대) 등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의학지견을 함께 나눴다.
또, 국내에서는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원 교수, 한명관 교수, 전남대의대 김경근 교수 등 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성과들을 발표했다.
특히 로렌필드 교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장근육 재생 연구와, 김원 교수의 콤프엔지원(혈관생성물질)을 요관폐쇄 및 당뇨병성 신병증 동물모형에 사용해 병변을 호전시킴을 밝혀낸 연구성과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황평한 임상연구소장은 “혈관 생성과 재생의학에 대해 많은 연구활동을 펴고 있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롭고 유익한 내용을 토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