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원장, 병원경영 CEO 연수서 강조
병원계 업무의 아웃소싱 추세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따른 위기대처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상계백병원 박상근 부의료원장은 ‘병원경영 CEO 연수 프로그램’ 연자로 초청돼 “병원의 아웃소싱 전략을 환자와의 고객접점 보다 비고객접점에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국내병원의 외주용역실태 조사에 의하면, △세탁 78% △청소 75% △시설관리 75% △경비 37% △급식 23% 등의 외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간호조무사 등 의료업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원장은 “아웃소싱이 비용절감과 경영자원 확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병원계는 이웃소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서비스 질 저하와 위기상황 등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상근 원장은 아웃소싱의 성공전략으로 △핵심부문 인소싱 강화 △검증된 아웃소싱 파트너 확보 △아웃소싱 리스크 대책수립 △병원직원 전사적 공감대형성 등을 제시했다.
최근 상계백병원 박상근 부의료원장은 ‘병원경영 CEO 연수 프로그램’ 연자로 초청돼 “병원의 아웃소싱 전략을 환자와의 고객접점 보다 비고객접점에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국내병원의 외주용역실태 조사에 의하면, △세탁 78% △청소 75% △시설관리 75% △경비 37% △급식 23% 등의 외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간호조무사 등 의료업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원장은 “아웃소싱이 비용절감과 경영자원 확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병원계는 이웃소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서비스 질 저하와 위기상황 등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상근 원장은 아웃소싱의 성공전략으로 △핵심부문 인소싱 강화 △검증된 아웃소싱 파트너 확보 △아웃소싱 리스크 대책수립 △병원직원 전사적 공감대형성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