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진료의뢰 및 정보교류 통한 협력관계 유지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성소병원(원장 박승국)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안동성소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전은석 진료의뢰센터장, 이동수 정신과 과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안동성소병원 박승국 원장 등 양 병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년 선교사 임시주택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1981년에 종합병원을 인가받은 역사깊은 병원으로 의사 37명, 간호사 177명 등 전직원 367명이 553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144병상의 정신과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병원장은 "양 병원의 협력병원 협약을 맺는 오늘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에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80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게 됐다.
20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안동성소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전은석 진료의뢰센터장, 이동수 정신과 과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안동성소병원 박승국 원장 등 양 병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년 선교사 임시주택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1981년에 종합병원을 인가받은 역사깊은 병원으로 의사 37명, 간호사 177명 등 전직원 367명이 553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144병상의 정신과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병원장은 "양 병원의 협력병원 협약을 맺는 오늘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에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80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