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19일 시상식 가져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9일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광희(52, 가평초 교사)씨 와 이정자(60세, 보령 오천면 호도보건진료소장) 씨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은 “사회에 대한 봉사와 열정이 가득하셨던 유재라 여사의 뜻을 이어 받아 남은 생애도 계속적인 봉사와 사회활동을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정자 소장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보건의료계에 근무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지역주민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유지 증진에 기여하는 등 지역 내 보건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광희 교사는 29년 동안 초등교직에 재직하면서 교실개혁 추진 및 실천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산촌벽지의 학교에 근무하면서 벽지 어린이들의 소질계발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도해 온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은 “사회에 대한 봉사와 열정이 가득하셨던 유재라 여사의 뜻을 이어 받아 남은 생애도 계속적인 봉사와 사회활동을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정자 소장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보건의료계에 근무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지역주민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유지 증진에 기여하는 등 지역 내 보건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광희 교사는 29년 동안 초등교직에 재직하면서 교실개혁 추진 및 실천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산촌벽지의 학교에 근무하면서 벽지 어린이들의 소질계발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도해 온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