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리벡 사용관련 울혈성 심부전 10건 보고
미국 FDA는 노바티스의 혈액종양 치료제 글리벡(Gleevec)의 라벨에 심장질환 위험을 경고하는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FDA의 이런 조처는 최근 온라인 저널인 Nature Medicine에 글리벡 사용과 관련하여 10명의 환자에서 울혈성 심부전이 발생했다고 보고된 이후에 나온 것.
새로운 라벨은 "글리벡을 사용하는 환자에서 중증 울혈성 심부전 및 좌심실 기능부전이 드물게 보고되어왔다"라는 문구를 포함하게 된다.
FDA는 글리벡 사용으로 심장문제가 일어난 환자는 대부분 고령 및 심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였다면서 심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가 글리벡을 사용하는 경우 주의깊게 관찰하고 필요시에만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FDA의 이런 조처는 최근 온라인 저널인 Nature Medicine에 글리벡 사용과 관련하여 10명의 환자에서 울혈성 심부전이 발생했다고 보고된 이후에 나온 것.
새로운 라벨은 "글리벡을 사용하는 환자에서 중증 울혈성 심부전 및 좌심실 기능부전이 드물게 보고되어왔다"라는 문구를 포함하게 된다.
FDA는 글리벡 사용으로 심장문제가 일어난 환자는 대부분 고령 및 심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였다면서 심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가 글리벡을 사용하는 경우 주의깊게 관찰하고 필요시에만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