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투여회수 줄인 개정판 약물 개발 중
유럽 의약품 평가청(EMEA)의 자문위원회는 로슈의 보니바(Boniva)를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추천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보니바는 미국에서 올해 5월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다.
보니바는 유럽에서 이미 본드로내트(Bondronat)라는 상품명으로 암과 관련된 골합병증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1주에 1회만 투여하는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와는 달리 1일 1회 투여하는 용법이어서 투여회수가 더 잦은 것이 단점이다.
로슈와 GSK는 투여회수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버전의 본드로내트/보니바 개발을 진행 중이나 투여회수를 얼마나 줄였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메릴린치는 로슈가 암관련 합병증과 골다공증 치료제로 본드로내트/보니바를 시판하는 경우의 연간 최고 매출액은 2007년 경에 약 4.3억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보니바는 미국에서 올해 5월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다.
보니바는 유럽에서 이미 본드로내트(Bondronat)라는 상품명으로 암과 관련된 골합병증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1주에 1회만 투여하는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와는 달리 1일 1회 투여하는 용법이어서 투여회수가 더 잦은 것이 단점이다.
로슈와 GSK는 투여회수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버전의 본드로내트/보니바 개발을 진행 중이나 투여회수를 얼마나 줄였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메릴린치는 로슈가 암관련 합병증과 골다공증 치료제로 본드로내트/보니바를 시판하는 경우의 연간 최고 매출액은 2007년 경에 약 4.3억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