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문우경 교수(사진)가 최근 아시아 지역 처음으로 의학영상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라디올로지(Radiology)’ 유방 분야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라디올로지’ 심사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독창성, 과학성, 실제 임상적 가치 및 독자의 관심 등을 평가하여 편집장에게 게재여부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 및 공정성을 인정받은 최고 전문가라는 평가이다.
문 교수는 지난 2000년 이후 유방초음파를 이용한 조기유방암의 진단, 미세석회화병변의 평가와 조직검사, 수술전 유방초음파검사의 유용성, 디지털유방촬영술과 컴퓨터보조진단, 3차원초음파 등 새로운 진단방법의 평가에 관한 10여편의 논문을 ‘라디올로지’에 발표한 바 있다.
‘라디올로지’ 심사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독창성, 과학성, 실제 임상적 가치 및 독자의 관심 등을 평가하여 편집장에게 게재여부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 및 공정성을 인정받은 최고 전문가라는 평가이다.
문 교수는 지난 2000년 이후 유방초음파를 이용한 조기유방암의 진단, 미세석회화병변의 평가와 조직검사, 수술전 유방초음파검사의 유용성, 디지털유방촬영술과 컴퓨터보조진단, 3차원초음파 등 새로운 진단방법의 평가에 관한 10여편의 논문을 ‘라디올로지’에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