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에서의 암 진료 성과' 심포

고신정
발행날짜: 2006-11-05 20:26:19
  • 국립암센터·심평원 공동개최..암 진료에 대한 공공역할 모색

국립암센터는 심평원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센터 행정동 강당에서 '한국에서의 암 진료 성과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Outcomes Research의 소개-윤석준(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Outcomes Research의 방법론-김춘배(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간호학에서의 Outcomes Research-박현애(서울대학교 간호대학) △Cancer Care Outcomes Research의 현황과 전망-윤영호(국립암센터) △심평원 입장에서 본 Outcomes Research와 보건의료정책-이상무(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 암 환자 진료향상을 위한 연구협의체의 필요성과 역할-허대석(서울대학교병원)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들어 조기진단과 치료기술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10만명이상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6만5천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암 성과 연구 협력을 통해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등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사전등록 하면 된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