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내과 김광원 교수 발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과 김광원 교수가 최근 '진료도 경영이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의사의 평범한 일상인 진료를 경영과 접목시켜 좋은의사란 어떤 의사인지를 그려낸 누구나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진료 경영, 시간 경영, 감성 경영, 끊임없는 탐구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의사들의 진료일선을 자세히 기록해 놓은 것은 물론 진료 이외의 자신의 일에 대한 마음가짐 등을 다뤘다.
이 책은 현직 의사,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뿐 아니라 직장인들 모두에게 자신의 일을 경영이라는 관점으로 돌아보게 하는 유용한 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광원 교수는 "의사라면 누구나 겪는 진료가 너무나 평범하고 지루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았지만 며칠의 고민 끝에 '진료'와 '경영'을 접목하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집필 계기를 밝혔다.
저자 김광원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내과 과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대한내분비학회 신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몽출판사. 정가 8000원.>
이 책은 의사의 평범한 일상인 진료를 경영과 접목시켜 좋은의사란 어떤 의사인지를 그려낸 누구나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진료 경영, 시간 경영, 감성 경영, 끊임없는 탐구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의사들의 진료일선을 자세히 기록해 놓은 것은 물론 진료 이외의 자신의 일에 대한 마음가짐 등을 다뤘다.
이 책은 현직 의사,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뿐 아니라 직장인들 모두에게 자신의 일을 경영이라는 관점으로 돌아보게 하는 유용한 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광원 교수는 "의사라면 누구나 겪는 진료가 너무나 평범하고 지루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았지만 며칠의 고민 끝에 '진료'와 '경영'을 접목하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집필 계기를 밝혔다.
저자 김광원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내과 과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대한내분비학회 신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몽출판사. 정가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