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소연 주관, 보건의료영역 패러다임 전환 모색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오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미나실에서 '환자중심의료계획 국가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환자중심의료' 인간의 존엄성과 환자의 권리를 근거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는 WHO에서 2007년 선언문 채택을 준비하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WHO에서 환자중심의료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Carolyn Poljski 박사의 '환자중심의료란 무엇인가?' △서울의대 김윤 교수의 '우리나라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에 관한 보고'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개인·가족·지역사회 △의료소비자·의료실무자·전문가 △의료서비스 조직(산업·의료기관) △의료체계(정부·보험자·학계 등)등 4개 분야별 종합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 아태지역본부 주최하고 녹소연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사협회, 병원협회가 후원한다.
'환자중심의료' 인간의 존엄성과 환자의 권리를 근거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는 WHO에서 2007년 선언문 채택을 준비하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WHO에서 환자중심의료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Carolyn Poljski 박사의 '환자중심의료란 무엇인가?' △서울의대 김윤 교수의 '우리나라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에 관한 보고'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개인·가족·지역사회 △의료소비자·의료실무자·전문가 △의료서비스 조직(산업·의료기관) △의료체계(정부·보험자·학계 등)등 4개 분야별 종합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 아태지역본부 주최하고 녹소연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사협회, 병원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