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교실 유도성 교수가 최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4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Diagnostic method for differentiating external hydrocephalus from simple subdural hygroma'라는 논문을 발표, 인봉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봉 학술상은 가톨릭의대 송진언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동문들이 기금을 조성, 대한신경외과 학회에 기탁한 상으로 신경외과 학술상 중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 교수가 발표한 이번 논문은 머리를 다친 노인 환자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뇌수종과 수두증을 감별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최근 신경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인 미국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Diagnostic method for differentiating external hydrocephalus from simple subdural hygroma'라는 논문을 발표, 인봉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봉 학술상은 가톨릭의대 송진언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동문들이 기금을 조성, 대한신경외과 학회에 기탁한 상으로 신경외과 학술상 중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 교수가 발표한 이번 논문은 머리를 다친 노인 환자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뇌수종과 수두증을 감별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최근 신경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인 미국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