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성 관절염 구조적 손상 및 신체기능 개선해
미국 FDA가 생물학적 제제인 '휴미라(Humira)'를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구조적 관절손상 억제 및 신체기능 개선에도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에 반응하지 않는 313명의 중등증 이상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ADEPT 연구에 근거한 것으로 이 연구에서 휴미라는 격주로 40mg씩 투여됐다.
미국 전국건선증재단의 게일 지머먼은 "건선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질환"이라면서 "휴미라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는 환영할만한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어댈리무맵(adalimumab) 성분의 휴미라는 건선성 관절염과 관련한 적응증에 사용하도록 작년 10월 승인됐다. 휴미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에 사용하도록 먼저 승인됐었다.
이번 승인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에 반응하지 않는 313명의 중등증 이상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ADEPT 연구에 근거한 것으로 이 연구에서 휴미라는 격주로 40mg씩 투여됐다.
미국 전국건선증재단의 게일 지머먼은 "건선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질환"이라면서 "휴미라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는 환영할만한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어댈리무맵(adalimumab) 성분의 휴미라는 건선성 관절염과 관련한 적응증에 사용하도록 작년 10월 승인됐다. 휴미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에 사용하도록 먼저 승인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