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 어려운 환자 10명에게 950만원 지원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학마을봉사회(회장 박종춘 교수)는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 10명에게 성금 950만원을 전달했다.
병원 학마을봉사회는 우측 원인불명 경부 전이암의증으로 입원중인 김모 씨 등 10명의 환자와 올해 6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위암으로 잃고 PC방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오던 중 결핵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박모 씨 등에게 성금을 전하고, 위로했다.
성금을 전달한 정웅기 부회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환자와 가족들이 꿈을 잃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갖고 살기를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병원 학마을봉사회는 우측 원인불명 경부 전이암의증으로 입원중인 김모 씨 등 10명의 환자와 올해 6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위암으로 잃고 PC방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오던 중 결핵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박모 씨 등에게 성금을 전하고, 위로했다.
성금을 전달한 정웅기 부회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환자와 가족들이 꿈을 잃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갖고 살기를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