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은 이달 말까지 병원 3층 소아과 외래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간질환우 사생대회 입상작을 전시한다.
병원은 그림활동을 통해 우울증과 상실감에 빠지기 쉬운 간질환우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사생대회를 연 바 있다.
사생대회 최우수상인 금상에는 ‘친구들과의 축구’를 그린 김모양(충남 금산․6세)이 차지해 부상으로 MP3를 받았다.
병원은 그림활동을 통해 우울증과 상실감에 빠지기 쉬운 간질환우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사생대회를 연 바 있다.
사생대회 최우수상인 금상에는 ‘친구들과의 축구’를 그린 김모양(충남 금산․6세)이 차지해 부상으로 MP3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