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는 안정, 주민에게는 문화행사 제공 일거양득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은 최근 환자와 환자가족 및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환자와 보호자 및 인근지역 주민 약12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음악회에는 코이노니아 합창단(단장 김규환)이 출연해 합창, 톱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코이노니아(koinonia)는 크리스찬의 교제와 협력을 뜻하는 헬라어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구성 된 두레교회 남성 합창단이다.
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인근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인근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환자와 보호자 및 인근지역 주민 약12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음악회에는 코이노니아 합창단(단장 김규환)이 출연해 합창, 톱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코이노니아(koinonia)는 크리스찬의 교제와 협력을 뜻하는 헬라어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구성 된 두레교회 남성 합창단이다.
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인근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인근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