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 농협에서 주민 500여명 진료 및 검사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 교수)은 22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정산농협 2층에서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는 1년 내내 자신의 건강을 돌볼 여유도 없이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농사일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에 재활의학과를 추가시켜 내과,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모두 6개과에서 30여명의 의료진이 고르게 참여했다.
이날 병원 의료진들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안내와 함께 혈압측정, 안 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부인과검사 등 각종 검사도 함께 시행하고, 필요한 환자에게는 약도 처방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1년 내내 자신의 건강을 돌볼 여유도 없이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농사일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에 재활의학과를 추가시켜 내과,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모두 6개과에서 30여명의 의료진이 고르게 참여했다.
이날 병원 의료진들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안내와 함께 혈압측정, 안 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부인과검사 등 각종 검사도 함께 시행하고, 필요한 환자에게는 약도 처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