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익기금 운영위, 김장 320포기 경로당 전달
연세의료원 노사공익기금 운영위원회는 최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웅 사무부처장, 조민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서울지역 박대수 의장, 공익기금 운영위원,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및 자원봉사를 신청한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김태웅 위원장은 “적은 양의 김장이지만 의료원 전체 교직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영위원들은 320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인근 경로당 20여곳을 직접 방문해 김장을 전달했다.
또 김장김치와 떡, 돼지고기 등을 넣어 만든 도시락을 병원 인근 재가노인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웅 사무부처장, 조민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서울지역 박대수 의장, 공익기금 운영위원,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및 자원봉사를 신청한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김태웅 위원장은 “적은 양의 김장이지만 의료원 전체 교직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영위원들은 320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인근 경로당 20여곳을 직접 방문해 김장을 전달했다.
또 김장김치와 떡, 돼지고기 등을 넣어 만든 도시락을 병원 인근 재가노인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