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종양연구회가 부인암 연구 비영리 협의체로 독립됐다.
대한부인종양연구회(KGOG, 회장 강순범)는 11일 오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KGOG 워크숍 및 총회’를 열고 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산하 비영리 협의체임을 공표했다.
부인종양연구회는 기존 학회 산하 학술단체로 임의적으로 운영해오던 것을 탈피하여 부인암에 대한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한 부인종양학 발전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및 새로운 부인암 치료요법 개발과 진료지침 제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주요사업으로 △다기관 공동연구 프로토콜 개발 및 상호 정보교환 △부인암 연구와 관련한 국제교류 △전문 인력의 교육 및 훈련 △부인암 연구 관련 홍보와 계몽 등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강순범 회장(서울대병원 산부인과장)은 “부인종양연구회는 기존 학회 임의단체에서 이제 새로운 연구단체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한국 부인종양 분야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부인종양연구회(KGOG, 회장 강순범)는 11일 오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KGOG 워크숍 및 총회’를 열고 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산하 비영리 협의체임을 공표했다.
부인종양연구회는 기존 학회 산하 학술단체로 임의적으로 운영해오던 것을 탈피하여 부인암에 대한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한 부인종양학 발전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및 새로운 부인암 치료요법 개발과 진료지침 제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주요사업으로 △다기관 공동연구 프로토콜 개발 및 상호 정보교환 △부인암 연구와 관련한 국제교류 △전문 인력의 교육 및 훈련 △부인암 연구 관련 홍보와 계몽 등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강순범 회장(서울대병원 산부인과장)은 “부인종양연구회는 기존 학회 임의단체에서 이제 새로운 연구단체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한국 부인종양 분야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