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4.2명→6명으로 늘려...응급구조사 육성
인천시는 응급의료체계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중장기 계획을 마련한다.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시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을 적극 추진, 예방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을 20%대로 낮출 예정이다.
또한 2010년까지 119구급대원을 구급차량당 4.2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매년 20명씩 교육을 실시해 '응급구조사'로 육성한다.
응급의료기관 평가체계도 개선해 응급의학 전문의 등 전문인력을 늘리고 특수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체계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응급실 만족도는 현재 21.2%에서 6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30분 내에 현장에 도착, 1시간 안에 최종 치료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년부터 '응급의료 상설체험관'과 '이동구조 응급교육대' 등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인 서부진료권에 응급의료센터를 추가 지정한다.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시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을 적극 추진, 예방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을 20%대로 낮출 예정이다.
또한 2010년까지 119구급대원을 구급차량당 4.2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매년 20명씩 교육을 실시해 '응급구조사'로 육성한다.
응급의료기관 평가체계도 개선해 응급의학 전문의 등 전문인력을 늘리고 특수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체계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응급실 만족도는 현재 21.2%에서 6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30분 내에 현장에 도착, 1시간 안에 최종 치료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년부터 '응급의료 상설체험관'과 '이동구조 응급교육대' 등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인 서부진료권에 응급의료센터를 추가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