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장기 생존환자 대상..종합검진 및 간담회 개최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옛 원자력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 중 10년 이상 장기 생존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개원43주년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기 생존환자 총 15명을 선정, 의학원에서 실시중인 암예방종합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옛 의료진과의 만남 등 특별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장기생존 암환자 초청행사를 개최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일 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개원43주년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기 생존환자 총 15명을 선정, 의학원에서 실시중인 암예방종합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옛 의료진과의 만남 등 특별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장기생존 암환자 초청행사를 개최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