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스타 정’ 원료, 연간 40억원 수입대체 효과 기대
한국오츠카가 지난 27일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코스타 정'의 원료인 레바미피드 합성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은 OIAA(Otsuka International Asia Arab)의 생산거점 역할을 위해 단일의약품 원료합성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연건평 약 1천750평 규모의 '레바미피드' 합성공장을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2004년 정상 가동이 시작되면 연간 약 40톤 규모의 ‘무코스타 정’ 원료인 ‘레바미피드’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공장준공으로 연간 4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및 120억원의 수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존의 수출 품목인 실로스타졸(프레탈의 원료 뭄질)과 함께 수출 품목 다변화뿐 아니라, 수출지역도 현재의 일본, 홍콩, 필리핀, 대만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파키스탄, 이집트 등지로 까지 확대시켜 2005년부터는 그 규모를 연간 300여 억원 정도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OIAA(Otsuka International Asia Arab)의 생산거점 역할을 위해 단일의약품 원료합성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연건평 약 1천750평 규모의 '레바미피드' 합성공장을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2004년 정상 가동이 시작되면 연간 약 40톤 규모의 ‘무코스타 정’ 원료인 ‘레바미피드’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공장준공으로 연간 4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및 120억원의 수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존의 수출 품목인 실로스타졸(프레탈의 원료 뭄질)과 함께 수출 품목 다변화뿐 아니라, 수출지역도 현재의 일본, 홍콩, 필리핀, 대만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파키스탄, 이집트 등지로 까지 확대시켜 2005년부터는 그 규모를 연간 300여 억원 정도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