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고닌 성분, 미국에서는 올해 상반기 승인될 듯
1일 1회 사용하는 새로운 파킨슨병 패치인 '뉴프로(Neupro)'가 초기 파킨슨병 증상 경감에 효과적이라고 Neurology誌에 발표됐다.
슈왈쯔 파마의 후원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27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파킨슨병 증상은 뉴프로를 사용한지 6개월 후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판되는 파킨슨병 치료제는 하루에 세번 복용하는 정제형. 뉴프로는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만 사용해도 되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로티고틴(rotigotine) 성분의 뉴프로는 독일 제약회사인 슈왈쯔 파마가 개발했으며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미 시판되고 있다. 슈왈쯔 파마는 올해 상반기에 미국에서도 뉴프로가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슈왈쯔 파마의 후원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27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파킨슨병 증상은 뉴프로를 사용한지 6개월 후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판되는 파킨슨병 치료제는 하루에 세번 복용하는 정제형. 뉴프로는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만 사용해도 되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로티고틴(rotigotine) 성분의 뉴프로는 독일 제약회사인 슈왈쯔 파마가 개발했으며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미 시판되고 있다. 슈왈쯔 파마는 올해 상반기에 미국에서도 뉴프로가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