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대상 독서캠페인 등 활동 인정 받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이 문화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GSK는 2004년 10월부터 의사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캠페인 ‘책 읽는 의사, 의사들의 책’을 시작, 전국 70여 개 의학도서관에 6,000권 가량의 양서를 기증했고 90여개의 우수 독후감을 시상해 의학계에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 독서캠페인은 의학도서관에 전문 의학서적 이외에 일반 교양도서가 거의 전무하여, 의사와 의대생들이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004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9분기에 걸쳐 총 45종의 양서를 추천도서로 선정 발표하였으며 전국의 의학도서관에는 각 90권의 양서가 기증됐다.
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본 캠페인으로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GSK는 2004년 10월부터 의사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캠페인 ‘책 읽는 의사, 의사들의 책’을 시작, 전국 70여 개 의학도서관에 6,000권 가량의 양서를 기증했고 90여개의 우수 독후감을 시상해 의학계에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 독서캠페인은 의학도서관에 전문 의학서적 이외에 일반 교양도서가 거의 전무하여, 의사와 의대생들이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004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9분기에 걸쳐 총 45종의 양서를 추천도서로 선정 발표하였으며 전국의 의학도서관에는 각 90권의 양서가 기증됐다.
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본 캠페인으로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