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EXPO 연구 결과 발표
아스트라제네카는 넥시움(Nexium)이 팬토프라졸(pantoprazole)을 포함함 모든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중 위산통제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EXPO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넥시움의 성분은 이소메프라졸(esomeprazole).
오메프라졸의 활성 광학이성질체만 분리한 것으로 그동안 유효성을 두고 논란이 있어왔다.
아스트라가 시행한 국제 다기관, 이중맹검 무작위 직접 비교 임상 결과에 의하면 이소메라졸 1일 1회 40mg은 팬토프라졸 1일 1회 40mg에 비해 임상 4주 후에 부식성 식도염 치료율이 더 높고(80.9% 대 74.5%), 증상의 중증도에 상관없이 우월한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 4주 후에 가슴앓이 치료율과 지속적인 가슴앓이 경감 효과도 이소메프라졸 투여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토프라졸과 비교했을 때 가슴앓이가 지속적으로 없어진 시점은 이소메프라졸이 2일 더 빨랐다.
독일 정-스틸링 크란켄하우스의 조아킴 라벤즈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이소메프라졸이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서 치료율과 증상 경감률이 임상적으로 더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전 연구에서도 이소메프라졸은 오메프라졸이나 랜소프라졸(lansoprazole)에 비해 부식성 식도염 경감 속도가 빠르고 효과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말했다.
넥시움의 성분은 이소메프라졸(esomeprazole).
오메프라졸의 활성 광학이성질체만 분리한 것으로 그동안 유효성을 두고 논란이 있어왔다.
아스트라가 시행한 국제 다기관, 이중맹검 무작위 직접 비교 임상 결과에 의하면 이소메라졸 1일 1회 40mg은 팬토프라졸 1일 1회 40mg에 비해 임상 4주 후에 부식성 식도염 치료율이 더 높고(80.9% 대 74.5%), 증상의 중증도에 상관없이 우월한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 4주 후에 가슴앓이 치료율과 지속적인 가슴앓이 경감 효과도 이소메프라졸 투여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토프라졸과 비교했을 때 가슴앓이가 지속적으로 없어진 시점은 이소메프라졸이 2일 더 빨랐다.
독일 정-스틸링 크란켄하우스의 조아킴 라벤즈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이소메프라졸이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서 치료율과 증상 경감률이 임상적으로 더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전 연구에서도 이소메프라졸은 오메프라졸이나 랜소프라졸(lansoprazole)에 비해 부식성 식도염 경감 속도가 빠르고 효과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