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9.6% 감량시 공복혈당 23.7% 하강
비만인 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 체중 감량이 최우선적인 치료법이라고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지에 발표됐다.
미국 켄터키 대학의 제임스 W. 앤더슨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과 관상심장질환에 비만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의학 문헌을 검토하고 342명의 비만 당뇨병 환자에 대해 체중감량의 효과를 평가한 15개 논문을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여러 인종에서 비만은 당뇨병 위험을 90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관상심장질환 위험을 6배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분석에서 비만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을 9.6% 감량하면 공복 혈당이 제한 식이요법 12주 후에 23.7% 내려가고, 다른 심혈관계 위험 요인도 개선되어 콜레스테롤치와 혈압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만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 감량은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라면서 신체질량지수를 25 미만에 도달하게 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높일 수 있어 고탄수화물, 고섬유, 저지방 다이어트가 권고됐다.
미국 켄터키 대학의 제임스 W. 앤더슨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과 관상심장질환에 비만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의학 문헌을 검토하고 342명의 비만 당뇨병 환자에 대해 체중감량의 효과를 평가한 15개 논문을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여러 인종에서 비만은 당뇨병 위험을 90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관상심장질환 위험을 6배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분석에서 비만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을 9.6% 감량하면 공복 혈당이 제한 식이요법 12주 후에 23.7% 내려가고, 다른 심혈관계 위험 요인도 개선되어 콜레스테롤치와 혈압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만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 감량은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라면서 신체질량지수를 25 미만에 도달하게 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높일 수 있어 고탄수화물, 고섬유, 저지방 다이어트가 권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