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아태지역 본사서 홍보 총괄
한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GSK)은 양윤희 홍보이사가 그룹 내 아시아태평양 지역 홍보임원으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양 이사는 오는 2월부터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에서 아태지역 국가들의 홍보업무를 총괄하게된다. 아태 지역에는 한국을 비롯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사업부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시장.
양이사는 2002년 한국GSK에 입사해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한국GSK의 기업 이미지 제고 활동과 질환홍보 캠페인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 GSK는 인재들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양이사의 이번 승진은 그 동안 아태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한국 홍보팀의 역량이 그룹 내에서 인정을 받아 이루어진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앞으로도 양이사 같은 케이스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이사는 오는 2월부터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에서 아태지역 국가들의 홍보업무를 총괄하게된다. 아태 지역에는 한국을 비롯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사업부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시장.
양이사는 2002년 한국GSK에 입사해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한국GSK의 기업 이미지 제고 활동과 질환홍보 캠페인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 GSK는 인재들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양이사의 이번 승진은 그 동안 아태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한국 홍보팀의 역량이 그룹 내에서 인정을 받아 이루어진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앞으로도 양이사 같은 케이스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