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11일간 의료봉사
충남대병원 의료봉사팀이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해 아프리카 우간다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는 산부인과 남상륜 교수를 단장으로 6명의 충남대병원 의료진을 비롯, 6명의 지역 의료진들과 대전지역 의대생들 6명 등 총 24명으로 팀을 꾸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봉사팀은 우간다 쿠미지역에서 현지 병원의료진과 함께 산부인과, 성형외과 수술들을 펼칠 예정이며 난민촌 진료 및 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된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우간다에서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이제는 우간다 쿠미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요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는 산부인과 남상륜 교수를 단장으로 6명의 충남대병원 의료진을 비롯, 6명의 지역 의료진들과 대전지역 의대생들 6명 등 총 24명으로 팀을 꾸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봉사팀은 우간다 쿠미지역에서 현지 병원의료진과 함께 산부인과, 성형외과 수술들을 펼칠 예정이며 난민촌 진료 및 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된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우간다에서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이제는 우간다 쿠미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요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