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합격률 간호사 91.9%·조산사 96.2%

박진규
발행날짜: 2007-02-07 14:11:13
  • 국시원 합격자발표...간호사 수석합격 박지수 양

[메디칼타임즈=]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26일에 시행된 제47회 간호사, 제18회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합격률은 간호사는 1만3005명의 응시생 중 11,956명이 합격하여 91.9%를 기록했다. 조산사는 26명의 응시생 중 25명이 합격, 96.2%로 집계됐다.

간호사 국시 수석합격은 330점 만점에 296.0점(89.7점)을 취득한 영진전문대학의 박지수씨(응시번호 05031980)가 차지했다.

또 조산사 시험에서는 200점 만점에 165.0점(82.5점)을 취득한 일산기독병원의 정혜란씨(응시번호 04010012)가 차지했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ARS 안내(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메디게이뉴스(www.medigatenews.com)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에게는 문자메세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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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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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바꿔치기 2010.07.21 12:35:45

    약 바꿔치기
    환자 약 봉투에는 의사가 처방한 대로 인쇄가 되어있는데, 실제약은 다 싼 약인 경우 약사는 보험공단에 오리지날로 청구한 걸까? 싼 약으로 청구한 걸까? 거기서 발생하는 시세 차익은 누구 가져갈까? 심평원/보험공단은 왜 실사 안 할까?

  • 의협은 2010.07.21 12:05:54

    의협은 억지주장이 너무만타 일년내내
    상식적 수준의 주장을 하기바람
    의사주장은 무조건 감싸고 남은 너무헐뜯고 욕설하는것이
    도를 넘은지 오래다

  • ㅋㅋㅋ 2010.07.21 10:10:07

    의원협회비만 내야지
    의사협회비로 병원 따까리 하는짓 그만하게 하고

  • 민초의 2010.07.21 09:16:46

    좋은 의견입니다!
    개원의 중심의 협회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의약분업도 직능분업으로 가야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직능분업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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