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이어 예술회관역 개설..의료상담 및 검사 제공
길병원이 지난해 시청역에 건강관리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대합실에 시민 무료 건강관리센터를 열었다.
매주 토요일(오전 10시-낮12시)마다 운영 될 예정인 건강관리센터는 길병원 의료진이 상주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에 관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혈압·체중·비만도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평일에는 의료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지만 센터에 설치된 혈압기 등의 의료기기는 이용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오전 10시-낮12시)마다 운영 될 예정인 건강관리센터는 길병원 의료진이 상주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에 관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혈압·체중·비만도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평일에는 의료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지만 센터에 설치된 혈압기 등의 의료기기는 이용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