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이 누워있을 상황 아니다...투쟁대열 앞장"
지난 6일 서울시와 인천시의사회의 의료법 개악 저지 궐기대회에서 할복을 기도했던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홍보이사가 8일 정오 퇴원했다.
입원한지 3일만이다.
좌 이사는 "어제 수술 후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오늘 정오 무렵 퇴원했다. 수술 부위의 통증은 아직 있으나 견딜 만 하다"며 "며칠 더 입원하며 쉬라는 여러 선생님들의 권유가 있었지만 한가로이 누워있을 상황이 아닌지라 털고 일어났다고" 말했다.
좌 이사는 이어 "지난 이틀간 제게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 선후배 선생님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준 동료 의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단식도 오늘까지만 하고 중단하겠다고 했다.
좌 이사는 "원래 계획은 11일 과천 집회 때까지 퇴원하지 못 할 경우 집회에 불참하는 대신 단식으로나마 투쟁 의지를 보여드린다는 것이었다. 예상보다 빨리 퇴원하게 되어 몸을 회복하여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 되어 변경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히고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해 결사 투쟁의 대열에 다시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입원한지 3일만이다.
좌 이사는 "어제 수술 후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오늘 정오 무렵 퇴원했다. 수술 부위의 통증은 아직 있으나 견딜 만 하다"며 "며칠 더 입원하며 쉬라는 여러 선생님들의 권유가 있었지만 한가로이 누워있을 상황이 아닌지라 털고 일어났다고" 말했다.
좌 이사는 이어 "지난 이틀간 제게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 선후배 선생님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준 동료 의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단식도 오늘까지만 하고 중단하겠다고 했다.
좌 이사는 "원래 계획은 11일 과천 집회 때까지 퇴원하지 못 할 경우 집회에 불참하는 대신 단식으로나마 투쟁 의지를 보여드린다는 것이었다. 예상보다 빨리 퇴원하게 되어 몸을 회복하여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 되어 변경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히고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해 결사 투쟁의 대열에 다시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