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정도협, 김진규 회장 '재신임'

이창진
발행날짜: 2007-02-12 09:12:41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최근 삼성서울병원 강당에서 제30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진규 교수(사진,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를 재연임시켰다. 임기 3년.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외부신빙도결과 실시간 전분과 입력사업 확대, 온라인 투고 논문 시스템 도입, 학술지 연 2회 발행 및 영문학술지 발행, 임상검사 정도관리 소식지 연 4회 발행, 임상검사 표준화 방안 연구조사 등을 정하고 5억5000여만원의 예산안을 가결했다.

임원개선에서 이사회는 현 김진규 회장을 재신임하는 한편, 이사회 의장에 송운흥 현 의장(삼성서울병원 병리사)를 재선출했다.

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이날 병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 △로슈공로상:김진규(회장) △이원학술상:이용화(순천향대병원), 이우인(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임미선(순천향대 부천병원) △삼광-SML 정도관리상:박성섭(서울대병원), 박현준(서울아산병원), 김병광(영동세브란스병원), 김은지(삼성서울병원) △정도관리협회 공로상:임준하(동아제약), 박승규(아산제약), 한은주(영동제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