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종 교수, 야뇨증 등 소개..무료검진도 시행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은 비뇨기과 주관으로 23일 시민 대상 ‘소아비뇨기 기형과 야뇨증’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정희종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소아비뇨기 질환은 시기를 놓치면 불임이나 신부전까지 발생할 가능성과 함께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와 함께 적절한 치료시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 교수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아이가 소변을 보는데 불편을 느낀다면 소변 검사를 통해 성분을 검사해 혼탁뇨나 혈뇨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아울러 성장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종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소아비뇨기 질환은 시기를 놓치면 불임이나 신부전까지 발생할 가능성과 함께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와 함께 적절한 치료시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 교수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아이가 소변을 보는데 불편을 느낀다면 소변 검사를 통해 성분을 검사해 혼탁뇨나 혈뇨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아울러 성장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