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복추진기획단, 암정복 포럼 개최

발행날짜: 2007-03-12 17:02:16
  • 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백신개발 등 주제발표 마련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암정복추진기획단이 주관하는 제2회 암정복포럼이 16일 오후 2시에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다.

'자궁경부암의 정복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암정복추진기획단위원,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과제책임자, 국립암센터 연구자가 참가해 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진단법과 백신 개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암정복추진기획단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시작한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의 '암정복 2015(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를 지원하고 우리 현실에 꼭 필요한 연구 주제를 발굴해 국내 암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달 1회 개최되는 암정복포럼은 다음달 '영양과 암'이라는 주제로 4월 4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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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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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인증 2013.03.30 20:53:17

    병원비가, 이리 싼가요?
    가슴통증으로 사진 찍고 심전도하고 원인과 경과 등등 설명하고 신용카드로 수납하는데, 본인부담금 1만원도 안되니, 환자가 걱정을 하네? 이거밖에 안되요? 본인이 처방받은 약값을 내가 대신 물어줬다니 그게 말이되는 소리냐고 반문함. 울나라 의료의 현실이요. 24시간 고생하는 샘들께 경의를 표함.

  • 민초의 2013.03.30 13:51:54

    맨날 말만 번지르르하고 경만호때보다 못하다
    이건 뭐 맨날 죽도밥도 아니다.
    물러나야 한다.

  • 허허 2013.03.30 11:22:19

    욕만쳐먹고 실리는 전혀 못 얻음
    투쟁하겠다고 큰소리 빵빵 치면서 건정심 뛰쳐 나오더니, 떡 하나 준다니까 굽신굽신 고개숙이면서 기어들어가고...
    결국 욕만 쳐먹고 실리는 하나도 얻은게 없지.

    투쟁하겠다고 칼을 뽑았으면 베는시늉이라도 해봐라.
    뒷일이 겁나면 아예 칼 자체를 뽑지마라.

  • 진짜 2013.03.30 10:40:50

    윤 0선
    의원협회 회장은 모하시오

  • .. 2013.03.30 10:19:46

    왜 다들 쥐꼬리만한 토요가산에 목을 매는가?
    요즘 국내에도 거의 모든 관공서, 은행, 직장 등이 주5일제
    추세인데, 뭣하러 쥐꼬리 토요가산을 받으며 자기몸을
    축내려고 작정하는가? 정부도 임기응변으로 토요일 쥐꼬리 가산해주고 얼마나 생색을 낼것이며, 현재 평일진료 저수가 개선과는 더 요원해진다.
    오히려,이런기회에 주5일 근무를 명시화하고, 수가개선에
    더 노력을 기울려라.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땐넘?이 다 챙긴다고 다들 곰처럼 재주만 넘고 있으련?

  • 1111 2013.03.30 10:17:41

    주둥아리마공 노환규 당장 꺼져라
    닥플 불가마나 끼고 살아라

  • dr 2013.03.30 10:17:36

    쇼 그만하자!!
    아직 정부와 건정심의 횡포를 모르시나요? 언제까지 당할런지 3/29일까지 기다렸는데 또 6월이면 . 5월수가협상은 어떻게 하려는지--안뵈도 눈에 선하오. 능력 안되면 내려오시오. 노환규 적당히 망가지길 기다리며 의협회장 하려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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