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청구 전년 동기비 19%-전월비 3% 늘어
개원가가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악화일로인 반면 급여청구액은 2월 5244억원으로 전월대비해서도 3.37% 증가했다.
15일 공단이 공개한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2월 실제 진료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 의원급 의료기관의 급여청구액은 5244억원으로 1월 5073억원대비 3.3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4396억원 대비해서는 19.29% 늘었다.
병원급 의료기관도 1월 1911억원의 청구액 대비 2월 2006억원으로 4.96% 증가했으며 전년 2월대비해서는 45.99%의 급증세를 보였다. 이는 개원 병원 수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종합병원은 2월 5801억원으로 1월 5957억원대비 2.63% 청구액이 줄어들었으며 전년 2월 4755억원 대비해서는 21.99% 증가했다.
종별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은 병원, 종합병원, 의원 순으로 의원급의료기관이 가장 낮았다.
최근 환절기임에도 개원가가 기관지염 등 감기환자 등 감소로 인해 최악의 체감경기를 호소하는 반면 청구액 증가추이는 다른 양상이다.
15일 공단이 공개한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2월 실제 진료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 의원급 의료기관의 급여청구액은 5244억원으로 1월 5073억원대비 3.3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4396억원 대비해서는 19.29% 늘었다.
병원급 의료기관도 1월 1911억원의 청구액 대비 2월 2006억원으로 4.96% 증가했으며 전년 2월대비해서는 45.99%의 급증세를 보였다. 이는 개원 병원 수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종합병원은 2월 5801억원으로 1월 5957억원대비 2.63% 청구액이 줄어들었으며 전년 2월 4755억원 대비해서는 21.99% 증가했다.
종별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은 병원, 종합병원, 의원 순으로 의원급의료기관이 가장 낮았다.
최근 환절기임에도 개원가가 기관지염 등 감기환자 등 감소로 인해 최악의 체감경기를 호소하는 반면 청구액 증가추이는 다른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