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항TNF 단일클론 항체로 월 2회 자가주사
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와 한국에자이(대표 조병식)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 아달리무맙)’를 국내에 출시했다.
휴미라는 첫 100% 인간 유전자 재조합 항TNF 단일클론 항체로 우리 몸에서 발견되는 항체와 유사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월 2회 자가 주사가 가능하다.
휴미라는 전 세계 15,000명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한 60개 이상의 개별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7년에 걸친 장기간의 임상 연구에서도 휴미라 사용 환자 10명 중 6명이 관절염의 증상이 절반 이상 개선됐으며, 6개월 째 나타난 관절염 개선 효과가 7년 간 일관성 있게 유지됐다.
국내에서도 6개 대학병원에서 3상임상이 진행됐으며 휴미라 군 (휴미라와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의 경우 24주 후에 관절염의 임상 증상이 50% 이상 개선 (ACR50)된 환자가 43.1%에 달했다. 위약군 (위약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은 14.3%에 불과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인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 역시 휴미라군의 경우 38.5%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위약군의 17.5%보다 2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였다.
휴미라는 첫 100% 인간 유전자 재조합 항TNF 단일클론 항체로 우리 몸에서 발견되는 항체와 유사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월 2회 자가 주사가 가능하다.
휴미라는 전 세계 15,000명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한 60개 이상의 개별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7년에 걸친 장기간의 임상 연구에서도 휴미라 사용 환자 10명 중 6명이 관절염의 증상이 절반 이상 개선됐으며, 6개월 째 나타난 관절염 개선 효과가 7년 간 일관성 있게 유지됐다.
국내에서도 6개 대학병원에서 3상임상이 진행됐으며 휴미라 군 (휴미라와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의 경우 24주 후에 관절염의 임상 증상이 50% 이상 개선 (ACR50)된 환자가 43.1%에 달했다. 위약군 (위약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은 14.3%에 불과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인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 역시 휴미라군의 경우 38.5%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위약군의 17.5%보다 2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