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사회서 범 의료계 공조 강조..."생사 함께 할 것"
"복지부의 협박과 회유를 이겨내며 굳은 다짐을 지켜내자"
장동익 의협회장이 지난 21일 집회로 조성된 범의료단체들의 공조가 의료법 개정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회원들의 단합을 독려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지난 22일 청주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충북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의협, 치협, 한의협 등 의료3단체의 공조가 가지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 회장은 "지난 21일 집회를 통해 범의료계가 하나로 뭉쳤음을 보이자 복지부가 협박과 회유로 공조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의료법 개악을 막기 위해서는 의협 회원들간의 단합과 더불어 범의료계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조를 지켜나가기 위해 모두가 더불어 노력해가자"고 독려했다.
장 회장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갈등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역설했다.
장 회장은 "의료계를 파탄으로 몰고갈 의료법 개정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정관개정 등을 요구하며 의협을 위협하는 일부 세력들이 있다"며 "물론 어려움을 이겨나가기위해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겠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만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오는 4월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이들 세력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회원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의료법 개악을 막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믿음이 필요하다고 수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의료법 개악을 저지하다가 감옥에 간다해도 후회하지 않겠다"며 "생사를 걸고 의료법 개악을 막겠으니 믿고 맡겨달라"고 요구했다.
장동익 의협회장이 지난 21일 집회로 조성된 범의료단체들의 공조가 의료법 개정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회원들의 단합을 독려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지난 22일 청주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충북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의협, 치협, 한의협 등 의료3단체의 공조가 가지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 회장은 "지난 21일 집회를 통해 범의료계가 하나로 뭉쳤음을 보이자 복지부가 협박과 회유로 공조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의료법 개악을 막기 위해서는 의협 회원들간의 단합과 더불어 범의료계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조를 지켜나가기 위해 모두가 더불어 노력해가자"고 독려했다.
장 회장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갈등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역설했다.
장 회장은 "의료계를 파탄으로 몰고갈 의료법 개정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정관개정 등을 요구하며 의협을 위협하는 일부 세력들이 있다"며 "물론 어려움을 이겨나가기위해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겠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만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오는 4월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이들 세력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회원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의료법 개악을 막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믿음이 필요하다고 수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의료법 개악을 저지하다가 감옥에 간다해도 후회하지 않겠다"며 "생사를 걸고 의료법 개악을 막겠으니 믿고 맡겨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