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켓 수여..친절부서는 회식비 지원
고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06 베스트 친절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접수된 고객의 소리를 종합평가해 선정한 친절직원들에게 해외여행티켓 등을 수여했다.
이번에 최고 친절직원의 영예를 안은 직원은 주사실 성명숙 간호사을 비롯, 82병동 최재화 간호사와 원무팀 박진옥 사원 등이 선정돼 4박 5일간의 포상휴가와 함께 태국 여행권 2장을 받았다.
또한 최고 친절부서에는 가족같은 병동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72병동이 선정돼 50만원의 회식비가 지원됐다.
오동주 원장은 "요즘 병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 모두는 수상자 뿐만아니라 직원 한명한명이 환자를 위해 애쓰고 헌신해준 덕분"이라며 "우리병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한 고객감동에 깊이를 더해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병원은 지난해 5월부터는 홈페이지, 교직원포탈, 고객엽서 등 고객의 소리(VOC)를 종합평가해 매달 친절직원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25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접수된 고객의 소리를 종합평가해 선정한 친절직원들에게 해외여행티켓 등을 수여했다.
이번에 최고 친절직원의 영예를 안은 직원은 주사실 성명숙 간호사을 비롯, 82병동 최재화 간호사와 원무팀 박진옥 사원 등이 선정돼 4박 5일간의 포상휴가와 함께 태국 여행권 2장을 받았다.
또한 최고 친절부서에는 가족같은 병동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72병동이 선정돼 50만원의 회식비가 지원됐다.
오동주 원장은 "요즘 병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 모두는 수상자 뿐만아니라 직원 한명한명이 환자를 위해 애쓰고 헌신해준 덕분"이라며 "우리병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한 고객감동에 깊이를 더해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병원은 지난해 5월부터는 홈페이지, 교직원포탈, 고객엽서 등 고객의 소리(VOC)를 종합평가해 매달 친절직원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