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환자에 대한 젤로다 병용요법 등
GSK의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라파티닙이 미 FDA의 승인을 받았다.
라파티닙 적응증은 HER2가 과발현 되고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트라스투주맙을 포함한 요법을 받았던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해 젤로다(성분 카페시타빈)과의 병용 치료 등이다.
GSK 종양치료제개발센터 부사장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는, “라파티닙은 진행성 HER2(ErbB2) 양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중요한 해결 방안으로 이 저분자 표적치료제는 카페시타빈과 병용하여 경구 복용했을 때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혹은 트라스투주맙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했던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FDA의 승인은 60여 건 이상의 임상 시험과 연구자 주도 공동협력 연구들을 포함한 16여 년 이상에 걸친 연구가 바탕이 됐다. 라파티닙은 종양치료의 표적이 되는 EGFR(ErbB1)과 HER2(ErbB2) 두 수용체들의 키나아제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또 라파티닙은 2주 내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라파티닙 적응증은 HER2가 과발현 되고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트라스투주맙을 포함한 요법을 받았던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해 젤로다(성분 카페시타빈)과의 병용 치료 등이다.
GSK 종양치료제개발센터 부사장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는, “라파티닙은 진행성 HER2(ErbB2) 양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중요한 해결 방안으로 이 저분자 표적치료제는 카페시타빈과 병용하여 경구 복용했을 때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혹은 트라스투주맙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했던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FDA의 승인은 60여 건 이상의 임상 시험과 연구자 주도 공동협력 연구들을 포함한 16여 년 이상에 걸친 연구가 바탕이 됐다. 라파티닙은 종양치료의 표적이 되는 EGFR(ErbB1)과 HER2(ErbB2) 두 수용체들의 키나아제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또 라파티닙은 2주 내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