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심포지엄...식후 고혈당 위험등 지견 공유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속효성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정(성분 미티글리나이드)’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글루패스트는 중외제약이 200억원대 거대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대형품목.
국내 내분비계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 및 ‘글루패스트정’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카톨릭의대 윤건호 교수는 ‘식후 고혈당 조절의 임상적 중요성’을 주제로한 발표에서 “비비만형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식후 고혈당은 혈당 조절의 정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연자로 초빙된 일본 쥰텐도 의과대학 Ryuzo kawamori 교수는 “식후 고혈당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킴으로써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초래, 당뇨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며 "이는 실제로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며 식후 고혈당의 위험성에 대해 밝혔다.
‘글루패스트 정’의 국내 임상을 진행한 고려의대 백세현 교수는 “글루패스트는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패턴과 가장 유사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췌장 베타세포에 대한 선택성이 뛰어나 심혈관계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글루패스트는 중외제약이 200억원대 거대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대형품목.
국내 내분비계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 및 ‘글루패스트정’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카톨릭의대 윤건호 교수는 ‘식후 고혈당 조절의 임상적 중요성’을 주제로한 발표에서 “비비만형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식후 고혈당은 혈당 조절의 정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연자로 초빙된 일본 쥰텐도 의과대학 Ryuzo kawamori 교수는 “식후 고혈당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킴으로써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초래, 당뇨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며 "이는 실제로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며 식후 고혈당의 위험성에 대해 밝혔다.
‘글루패스트 정’의 국내 임상을 진행한 고려의대 백세현 교수는 “글루패스트는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패턴과 가장 유사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췌장 베타세포에 대한 선택성이 뛰어나 심혈관계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