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와 바이오에이지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해온 ‘Bio-Age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의 중국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12일 병협에 따르면, (주)바이오에이지와 중국의원협회가 생체나이 측정시스템을 중국 병원에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병협 사업국과 바이오에이지 대표단은 지난 5~6일 중국의원협회를 방문해 중국협회 회장단과 후생성 임원, 중국 최대병원인 중국인민해방군의원(이하 301 병원) 의료진, 중국최대 검진센터기관인 '즈밍검진센터' 한샤오홍 총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양측은 오는 5월 중순경 중국에서 BIO-AGE 사용 협약식을 공식 체결하기로 의견을 함께하고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최대병원인 301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로 협의했다.
중국의원협회 왕요우종 사무총장은 "중국 301 병원은 중국에서 가장 큰 병원이고 중국의 모든 당 간부들이 건강을 관리 하는 병원이라며 해방군 병원이 생체나이 측정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중국 내 모든 병원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생체나이 측정 시스템(Bio-age)’은 지난 1월 25일 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보건신기술(HT)로 인증 받은 바 있다.
한편, 병협과 바이오에이지는 중국 진출을 기점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에 구체적인 업무추진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12일 병협에 따르면, (주)바이오에이지와 중국의원협회가 생체나이 측정시스템을 중국 병원에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병협 사업국과 바이오에이지 대표단은 지난 5~6일 중국의원협회를 방문해 중국협회 회장단과 후생성 임원, 중국 최대병원인 중국인민해방군의원(이하 301 병원) 의료진, 중국최대 검진센터기관인 '즈밍검진센터' 한샤오홍 총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양측은 오는 5월 중순경 중국에서 BIO-AGE 사용 협약식을 공식 체결하기로 의견을 함께하고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최대병원인 301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로 협의했다.
중국의원협회 왕요우종 사무총장은 "중국 301 병원은 중국에서 가장 큰 병원이고 중국의 모든 당 간부들이 건강을 관리 하는 병원이라며 해방군 병원이 생체나이 측정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중국 내 모든 병원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생체나이 측정 시스템(Bio-age)’은 지난 1월 25일 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보건신기술(HT)로 인증 받은 바 있다.
한편, 병협과 바이오에이지는 중국 진출을 기점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에 구체적인 업무추진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