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 주요 우울장애에서 자살 위험 약 90% 낮춰
재발성 주요 우울증 환자에서 리튬이 자살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벨몬트의 맥린 병원의 로스 발데싸리니 박사와 연구진은 재발성 우울증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리튬이 자살 또는 자살기도를 방지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연간 자살행동 발생률은 리튬이 투여되지 않은 경우 1.48%인 반면 리튬이 투여된 경우에는 0.17%로 리튬 투여시 자살 위험이 8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리튬은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와 마찬가지로 재발성 주요 우울장애 환자에서 자살을 방지하는데 추가적, 대체적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벨몬트의 맥린 병원의 로스 발데싸리니 박사와 연구진은 재발성 우울증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리튬이 자살 또는 자살기도를 방지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연간 자살행동 발생률은 리튬이 투여되지 않은 경우 1.48%인 반면 리튬이 투여된 경우에는 0.17%로 리튬 투여시 자살 위험이 8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리튬은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와 마찬가지로 재발성 주요 우울장애 환자에서 자살을 방지하는데 추가적, 대체적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