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재평가 계획 합리적 일정 조정 건의
제약협회가 생동성평가 품목수가 매년 1천여품목에 달한다며 합리적 일정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약협회는 최근 한나라당 FTA피해조사 특별위에 2007년 생동품목은 959품목, 내년에는 1575품목에 달한다며 이는 생동시험기관의 수용능력인 연간 400여 품목에 비해 소화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일정 조정을 건의했다.
또 생동품목에 대한 시험비용도 올해부터는 1억원으로 급등, 업계의 부담이 연간 1000억원에 달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호소했다.
제약협회는 최근 한나라당 FTA피해조사 특별위에 2007년 생동품목은 959품목, 내년에는 1575품목에 달한다며 이는 생동시험기관의 수용능력인 연간 400여 품목에 비해 소화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일정 조정을 건의했다.
또 생동품목에 대한 시험비용도 올해부터는 1억원으로 급등, 업계의 부담이 연간 1000억원에 달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