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17일 성남시의료봉사단과 국제보건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단과 성남시의료봉사단은 국제협력증진 및 인도주의차원에서 개발도상국의 낙후된 보건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특히 성남시의료봉사단은 재단이 추진하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지원사업 및 후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성남시의료봉사단의 각 기관·단체는 중고의료기기를 무상으로 재단에 기증하고 재단은 이를 잘 수리하여 북한 및 개발도상국에 지원함으로써 이들 나라의 의료기기 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국제보건의료재단 노광을 사무총장은 "재단은 개도국 및 북한의 보건의료분야를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 성남시와 이 지역 의료계대표들과 힘을 합쳐 성남시가 지방자치단체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개도국지원 사례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단과 성남시의료봉사단은 국제협력증진 및 인도주의차원에서 개발도상국의 낙후된 보건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특히 성남시의료봉사단은 재단이 추진하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지원사업 및 후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성남시의료봉사단의 각 기관·단체는 중고의료기기를 무상으로 재단에 기증하고 재단은 이를 잘 수리하여 북한 및 개발도상국에 지원함으로써 이들 나라의 의료기기 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국제보건의료재단 노광을 사무총장은 "재단은 개도국 및 북한의 보건의료분야를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 성남시와 이 지역 의료계대표들과 힘을 합쳐 성남시가 지방자치단체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개도국지원 사례를 만들자"고 말했다.